4월 22일 (목) 지구의 날,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모습

관리자
발행일 2021-05-10 조회수 5


지구의날2.jpga
4월 22일 지구의 날
지구를 위한 작은실천 함께해주세요!
- 4월 22일 오후 8시 10분간 소등하기
10분 간 소등시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어요!
아파트 한 세대가 10분간 소등할 경우 약 52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7천 9백여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인사화탄소량과 동일하다고 해요!
- 육식대신 채식하기
우리가 소비하는 육류는 대부분 공장식 축산으로 사육되고, 많은 양의 메탄가스로 인해
탄소배출량이 다른 음식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요!
하루 한끼 우리 지역 농산물(로컬푸드)로 건강도 챙기고, 탄소발자국(탄소배출)도 줄여보는건 어떠세요?
-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깅(플로깅)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이삭을 줍는다' plocka upp + 영어 jogging(조깅)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해요!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어 북유럽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이런게 바로 일거양득 아니겠어요?!
- 배달대신 다회용기로 음식 포장해오기 (용기내 챌린지)
배달음식을 시키면 음식물이 담겨오는 플라스틱용기는 환경호르몬으로 우리몸에도 안좋고,
플라스틱 쓰레기로 지구를 아프게 해요, 조금은 귀찮아도 지구를 위해 그리고 우리 건강을 위해
'용기내'서 다회용 용기에 음식을 담아오는 '용기내'챌린지를 해보는건 어때요?!
조금은 불편하고 번거롭더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4월 22일 하루만이라도 '작은 실천'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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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 을 맞아 많은 분들이 '지구를 위한 작은실천'을 함께해주셨습니다!
혼자(그건 바로 나....),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주셨어요.
육식대신 채식을 해주시고, 8시 부터 10분간 소등을 함께해주셨어요~
(플로깅과 용기내 칠린지는 아직까지는 생소하신가봐요)
'지구의 날'을 맞아 하루 참여해주셨지만
지구에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지구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많은 분들이 작은 실천을 함께해주시면
큰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구를 위한 작은실천' 함께해주실꺼죠?! ㅎㅎㅎ
지구의날1.jpg지구의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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