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라이브]매향리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촉구 기자회견

관리자
발행일 2021-05-10 조회수 5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화성습지보호지역 지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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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리갯벌 습지보호지역지정을 위해 화성시민사회 단체가 모였다.
4일 화성시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33개의 화성시민사회단체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화성습지보호지역 지정하라"를 요구했다.
화성시는 매향리갯벌에 대한 습지보호지역을 추진하고 있다.
4일 11시 화성시청에서 열린 공청회에 앞서 마련된 기자회견이다.
화성시민신문은 기자회견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했다. (https://youtu.be/bCdGRfjHDVY)
시민사회단체는 "매향리갯벌은 경기만의 마지막 생태축 역활을 하고 있다"며
"더 늦기 전에 생명과 평화의 공간으로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향리습지는 해양수산부 공식조사에 의해 대형저서생물 167종, 염생식물 20종, 바닷새 47종 서식이 확인됐다. 생물다양성 평가항목에서 습지보호지역 지정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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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제적 위기종인 물새 35종, 13만 마리 이상이 매향리갯벌과 화성호를 이용하고 있으며
봄가을에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시베리아까지 이동하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상
중요한 중간기착지로 국제철새서식지(Flyway Network Site)에 등록된 곳이다.
화성시민사회단체는 매향리 습지보호지정을 시작으로 화성습지 전체를
람사르 습지로 지정하고 생물종보호, 서식지보호, 지역주민의
지속가능한 생계활동을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화성시민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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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화성시민신문(http://www.hspublicpress.com)
기사 바로가기 -> http://www.hspublic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4
유튜브 라이브 영상 보기 -> https://youtu.be/bCdGRfjHD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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