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우리 아이들에게 먹일 수 없습니다" 시민강좌

관리자
발행일 2023-07-17 조회수 17



일본 방사성 오염수를 앞으로 30년 넘게 바다에 버리겠다는 일본 정부. 그리고 이에 대한 안전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본의 입장만 대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 책임을 다하지 않는 한국 정부. 핵 오염수의 안전성을 걱정하는 환경단체와 과학자와 전문의, 평범한 시민들의 목소리는 과연 괴담일까요.
많은 질문이 올라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게 정말 안전할까. 앞으로 우리는 수산물을 먹지 못하는 걸까. 해양생물과 지구 생태계에는 어떤 영향이 벌어질까. 우리는,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걸까. 이 사태 앞에서 우리 시민은 무얼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속 시원히 듣고 싶습니다. 하여 화성환경운동연합에서 오랫동안 해당 부문에서 활동해 온 현장 전문가를 초청했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에서부터 여름방류하겠다는 작금의 위기 상황까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면서 우리의 가슴을 울릴 이야기를 쉬운 말로 같이 들어보시죠.
*현장에는 15명만 선착순 모집합니다. 주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합니다. 실시간 채팅을 이용해 질문하시면 강사가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사 개요]
○ 일시 : 7월 21일(금) 오후 7:30
○ 장소 : 화성아이쿱생협 (동탄중앙로68, 6층)
유튜브 라이브(


https://url.kr/an4ytw

)
○ 강사 : 최경숙 활동가
시민방사능감시센터 /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공동행동 상황실장
○ 주관 : 화성환경운동연합
○ 후원 : 화성시민신문
○ 신청 : 

https://url.kr/xpz6nk



○ 문의 : 031-354-3459 / 010-9448-8292 (정한철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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